분류 전체보기 (305) 썸네일형 리스트형 [짤평] <매그니피센트 7> - 이 영화가 분식이라면... ※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https://www.facebook.com/shortcritique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병헌은 할리우드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 같습니다. ※ 헤일리 베넷 예쁘더라고요. 모자쓰고 있을 땐 몰랐는데, 머리를 풀어헤치니 미모가 뿜뿜. ※ 오랜만에 기대되는 일본 영화가 개봉하네요. 가끔 일본 영화는 안 좋아하냐고 묻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근데 저 일본 영화 진짜 좋아합니다. 애니도 좋아하고요. 이와이 슌지, 이누도 잇신, 츠카모토 신야, 다나카 히로유키(사부), 나카무라 요시히로, 나카시마 테츠야... 아... 진짜 90~2000년대 일본에는 개.. [짤평] <밀정> - 밀정? 어정쩡! ※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https://www.facebook.com/shortcritique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렇게 기대되는 영화가 한 편도 없는 주간도 있네요. 그냥 포기했습니다... ※ 김지운이 이런 영화를 만들었다는 데서, 송강호가 이런 연기를 보여줬다는 데서 더 큰 실망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닦이급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기대감을 심하게 배신하네요 ㅠ.ㅠ [짤평] <머니 몬스터> - 패셔너블하다. ※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https://www.facebook.com/shortcritique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추천에 따라 를 봐야 했는데 개봉관이 없... 아마 개봉은 취소하고 바로 IPTV로 넘어가려나 봅니다. 그래서 를 보게 되었네요. ※ 몹시 기대하던 이다 보니 유일한 후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음 주 개봉작 면면이 은근히 화려합니다. 마이클 무어 감독의 다큐멘터리 신작 도 개봉합니다. 예고편만으로 역사 왜곡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지뢰 냄새를 풀풀 내는 도 개봉합니다. 표절 논란이 있었던 애니메이션 도 개봉하네요. 뭔가 풍성하긴 한데, 알차게 풍성한 것 같진 않.. [짤평] <라이트 아웃> - 참신한 아이디어, 식상한 이야기 ※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https://www.facebook.com/shortcritique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자꾸 뒤에서 중저음으로 "어! 어!" 하고 놀라던 아저씨가 인상깊었습니다;;; ※ 슬슬 여름 흥행 시장도 수그러드는 분위기네요. 차주작들은 관객 기대 수치(따봉 수치)가 저조합니다. 그 와중에 두 작품이 눈에 띄네요. 근데 솔직히 보고 싶습셒습... [리뷰] <서울역> - 적나라한 메시지, 무너진 이야기. ※ 이 글은 영화 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은 어떤 영화보다도 헬조선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보편적 복지를 역설하면서, 정작 복지가 필요한, 노숙자를 외면하는 청년. 도움의 손길을 빨아먹는 양아치들. 약자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는 공무원들. 살려달라는 아우성과 폭동을 구분하지 못하는 공권력. 'Be the Reds'티를 입고 빨갱이를 욕하는 자칭 애국 보수. 주인공은 그 지옥도에서 돌아갈 집을 부르짖어 보지만, 돌아갈 곳은 없었다. 어쩌면 돌아갈 곳이 없다는 사실 그 자체가 지옥의 실체일지도 모른다. 우리 모두 헬조선을 벗어나고 싶지만, 벗어날 능력도, 달아날 장소도 없지 않은가. 결국, 모델하우스처럼 잘 꾸며진 거짓 평화 속에서 그저 살기 위해 발버둥 치는 게 우리의 현실인 셈이다. .. [짤평] <스타 트렉 비욘드> - 시리즈 궤도가 안정권에 올랐다. ※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https://www.facebook.com/shortcritique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시리즈는 꾸준하게 잘 나갈 것 같습니다. 저는 보다 가 나은 것 같아요. ※ 안톤 옐친의 명복을 빕니다. 이 영화가 유작이 되었네요. [짤평] <터널> - 위트와 긴장을 오가는 생생한 재난 현장 ※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https://www.facebook.com/shortcritique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김성훈 감독은 에 이어 까지 2연타석 안타를 기록합니다. 언젠가 홈런칠 기세네요. ※ 세 배우 모두 좋았지만, 저는 배두나의 연기가 가장 좋았습니다. [짤평] <수어사이드 스쿼드> - DC야 고만 좀 닦아라 ※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https://www.facebook.com/shortcritique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마고 로비는 할리퀸으로 화보 내주세요. ※ 카라 델레바인이 의외로 매력적이더군요. 차기작이 기대됩니다. 구글링해보니 똘끼도 있어 보이는 게 매력 터지네요. ※ 다음 주에는 와 도 있습니다. 하지만 을 워낙 기대했던 바라 이번 주도 후보작은 하나네요.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