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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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헌은 할리우드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 같습니다.
※ 헤일리 베넷 예쁘더라고요. 모자쓰고 있을 땐 몰랐는데, 머리를 풀어헤치니 미모가 뿜뿜.
※ 오랜만에 기대되는 일본 영화가 개봉하네요. 가끔 일본 영화는 안 좋아하냐고 묻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근데 저 일본 영화 진짜 좋아합니다. 애니도 좋아하고요. 이와이 슌지, 이누도 잇신, 츠카모토 신야, 다나카 히로유키(사부), 나카무라 요시히로, 나카시마 테츠야... 아... 진짜 90~2000년대 일본에는 개성넘치는 감독들이 정말 많았는데 말이죠. 그런데 요즘은... 애니도 덕후판이 된 듯하고... 그런데 슬슬 좋은 소식이 들려오는 것 같네요. <신 고지라> 역대 흥행 중이라고 하고, <너의 이름은>도 순항 중이고요. 일본 영화계가 슬슬 부활하려나 봅니다. (하지만 아직 <강철의 연금술사>가 남아있....)
※ 다음 주에 <칠드런 오브 맨>이 개봉한다고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찾아보세요. (재개봉이 아니라 개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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