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짤평

(86)
[짤평] <로스트 인 더스트> - 카우보이는 죽었어. 하지만... ※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https://www.facebook.com/shortcritique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하루만 못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맨날 못 생겼으니까요. 크리스 파인은 잘 생겨서 좋겠더라고요. ※ 형은 죽었어. 이젠 없어. 하지만 내 등에, 이 가슴에 하나가 되어 계속 살아가! 구멍을 판다면 석유가 나올때까지 뚫는다(?) ※ 그런데 "마초이즘"이라는 콩글리쉬는 어디서 나온 걸까요? 이미지 검색하다 알게되었는데 "마초 주의"에 해당하는 단어는 "machismo" 더라고요. 마초 주의라는 말이 어정쩡하긴 한데, 남성 우월주의는 너무 길고 ㅠ,ㅠ, 마치즈모..
[짤평] <닥터 스트레인지> - 비주얼 혁명들을 계승하다. ※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https://www.facebook.com/shortcritique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에 혁명이라 부를만한 요소는 없습니다. 그래도 기존의 비주얼 혁명이라 불리는 작품들을 이보다 잘 계승한 영화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반세기가 지난 영화에서도 그 영향력이 느껴지는 의 위엄이란... ※ 그러고 보니 마블에는 여성이 단독으로 나오는 히어로 무비가 없네요. 에서야 나오려나요? ※ 레이첼 맥아담스는 여전히 이쁩니다. 물론 동네 버스 정류장에선 아무도 못 알아봤다고 합니다만... 역시 예쁨을 연기하는 배우... ※ 가장 존재감 넘치는 조연은....
[짤평] <걷기왕> - 나는 걸을란다 ※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https://www.facebook.com/shortcritique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19일 새벽에 이런 글을 썼지요. (http://www.pgr21.com/?b=8&n=68027) 그리고 19일 저녁에 을 봤습니다. 새벽에 감성돋아 마구 써내려갔던 글이 스크린에 펼쳐져 있더라고요. 영화를 하도 봐서, 이제는 보기도 전에 무슨 내용인지 아는 능력이 생겼나봐요... 헛소리 죄송합니다;;; (그래도 보는 동안 좀 신기하긴 했어요) ※ 다음 주에는 다큐멘터리 라든가, 공포영화 이라든가, 재개봉하는 , 등도 있지만... 뭐 조금도 양보할 수 없을 것..
[짤평] <자백> - 역사는 거꾸로 흐르기도 한다. 안타깝게도 지금이 그때다. ※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https://www.facebook.com/shortcritique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정보의 생생함이란? 이 글을 참조해주세요. (참조) ※ 로 평단과 마니아를 사로잡았던 니콜라스 윈딩 레픈의 신작이 개봉합니다. 그런데 칸에서 별로 반응에 좋지 않았던 터라 살짝 걱정이...(外) 그래도 엘르 패밍 믿고 보는 걸로? ※ 제 주변에는 불호가 더 많은 배우 심은경이 비교적 작은 영화로 돌아왔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현재 20대 여배우 티켓 파워 1위는 심은경인데요. 과연 그녀는 최근의 부진(근데 솔직히 심은경 탓이라기엔 작품들이 워낙 망이었던 터..
[짤평] <맨 인 더 다크> - 그럭저럭 괜찮은데? ※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https://www.facebook.com/shortcritique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드디어 개봉하는 군요.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과연 개봉관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을런지...
[짤평]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 팀 버튼이 돌아왔다? ※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https://www.facebook.com/shortcritique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엠마역의 엘라 퍼넬은 의 크리스티나 리치가 떠오르더라고요. 헬레나 본햄 카터도 살짝 이런 이미지 같고... 팀 버튼의 이상형? ※ 평도 별로고, 도 별로고, 승자는 가 될 듯. 조만간 봐야겠네요. ※ 다음 주 개봉작들도 기대작이 많습니다. 보고 싶은 영화가 너무 많아서 결국 는 후보에서 빼버렸네요 ㅠ.ㅠ 하아... 좀 몰아서 나오지 말라고 ㅠ.ㅠ
[짤평] <아이 앰 어 히어로> - 사스가 고레가 니혼노 좀비 데스네 ※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https://www.facebook.com/shortcritique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아리무라 카스미 예쁘더라고요. 막 엄청난 미인 같지는 않은데, 보고 있으면 매력 터지는 기분? ※ 게시물 제목은 어처구니 없는 개봉명을 흉내내 봤습니다;; 라 할거면 영문으로 "I am a hero"하는 게 차라리 나아보여요. 번역해도 그리 이상할 게 없죠. "내가 영웅이다"라든가, "내가 히어로다" 정도도 괜찮아 보이고요. 도 한글로 잘만 개봉했구만... 는 좀 구리네요. ※ 다음 주 개봉작들이 대박입니다. 후보작 세편도 전부 봐야할 것 같은데, 여기에 와 ..
[짤평] <매그니피센트 7> - 이 영화가 분식이라면... ※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https://www.facebook.com/shortcritique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병헌은 할리우드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 같습니다. ※ 헤일리 베넷 예쁘더라고요. 모자쓰고 있을 땐 몰랐는데, 머리를 풀어헤치니 미모가 뿜뿜. ※ 오랜만에 기대되는 일본 영화가 개봉하네요. 가끔 일본 영화는 안 좋아하냐고 묻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근데 저 일본 영화 진짜 좋아합니다. 애니도 좋아하고요. 이와이 슌지, 이누도 잇신, 츠카모토 신야, 다나카 히로유키(사부), 나카무라 요시히로, 나카시마 테츠야... 아... 진짜 90~2000년대 일본에는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