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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평

[짤평]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 팀 버튼이 돌아왔다?

※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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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마역의 엘라 퍼넬은 <슬리피 할로우>의 크리스티나 리치가 떠오르더라고요. 헬레나 본햄 카터도 살짝 이런 이미지 같고... 팀 버튼의 이상형?

※ <아수라>평도 별로고,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도 별로고, 승자는 <설리>가 될 듯. 조만간 <설리> 봐야겠네요.

※ 다음 주 개봉작들도 기대작이 많습니다. 보고 싶은 영화가 너무 많아서 결국 <디시에르토>는 후보에서 빼버렸네요 ㅠ.ㅠ 하아... 좀 몰아서 나오지 말라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