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05) 썸네일형 리스트형 [짤평] <귀향> - 그들의 한(恨)을 어루만지다 ※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https://www.facebook.com/shortcritique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짤평] <데드풀> - 시동은 잘 걸었는데... ※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https://www.facebook.com/shortcritique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여자주인공 모레나 바카린 정말 최곱니다 ㅠ.ㅠb 생생함, 그 이상의 효과 생생함 효과 미국의 코넬 대학교는 학생들의 높은 자살률로 명성이 자자하다.1) 그러나 실제로 코넬 대학의 자살률은 전국 평균의 절반 이하이다.2) 명성은 실제 통계, 즉 코넬 대학교의 실제 자살 빈도와 아무 관련이 없다. 실제 자살률은 높지 않지만, 대신에 코넬 대학교에는 빙하작용이 만들어낸 깊은 협곡이 존재한다. 코넬 대학교는 이 협곡의 양쪽을 연결하는 멋진 다리들을 가지고 있다. 놀랄 것도 없이 대부분의 자살은 이 다리들에서 발생한다. 그럴 때면 구조단이 협곡에서 시신을 인양하기 위해 다리 통행을 차단한다. 여기에 시신 인양 작업을 보도하는 텔레비전의 생생한 현장 중계도 더해진다. 실제 자살 빈도는 높지 않지만, 개별 사건의 생생함은 다른 자살 사건보다 훨씬 강렬하다. 통계적 사실과 다른 악명의 정체.. [짤평] <검사외전> - 어깨에 힘을 쫙!!! 뺐다 ※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https://www.facebook.com/shortcritique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강동원이 볼거리를 아주 많이 제공합니다. [짤평] (약스포) <스티브 잡스> - 에런 소킨이 바라본 잡스 ※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https://www.facebook.com/shortcritique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일단 이 영화가 잡스를 까는 영화라는 점을 밝히지 않고서는 어떤 이야기도 할 수 없었습니다. 최대한 스포일러를 자제하고자 했지만, 이 사실만큼은 밝히고 전개해야 했기에 '약스포'를 달게 되었습니다. ※ 대니 보일은 이후로 작풍이 다소 푸근해진 것 같습니다. 시절의 날 선 모습이 그립네요. 어린왕자가 말했다. "꿈을 잊지 말아요." 지난해 말 나에게 트로피가 하나 배송되었다. 자랑스러워해야 마땅했다. 그러나 나는 그저 자랑스러워할 수가 없었다. 나는 백수이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부모님께 수상 사실을 알리지도 못했다. 트로피가 배송되고 나서야 이런 상을 받았다고 짧게 말씀드릴 뿐이었다. 다행히 부모님은 매우 기뻐하셨다. 그러나 트로피를 보여드리면서도 뭐하는 짓이냐는 꾸지람을 들을까 봐 조마조마했었다. 자랑스러워할 일을 자랑스러워하지 못하는 이런 상황은 나 자신을 자괴감에 빠뜨렸다. 나는 지난 1년간 도대체 무엇을 한 것일까? PGR인이라면 게임중독에 대해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실제로 게임에 중독적 요소가 있다는 주장도 있지만, 게임에 옹호적인 입장의 사람들은 게임중독이란 현실도피의 수단 중 하나라고 말한다. 게임은 현실에 비해 .. [짤평] <레버넌트 : 죽음에서 돌아온 자> - 압도적 촬영, 명료한 이야기 ※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https://www.facebook.com/shortcritique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짤평] <헤이트풀8> - 타란티노는 장르다 ※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https://www.facebook.com/shortcritique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맥거핀 : 작품상에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풀어나갈 수 있게 하는 수단이나 동기가 되지만 그 자체로서는 사실 별 의미없고 제대로 된 설명이 필요없는 소재. ※ 불가해 : 이해할 수 없음. ※ 제목 좀 어떻게 안 될까요 ㅠ,ㅠ 에 이어 최악의 제목인 것 같습니다;;;;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