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개봉하는 한국영화 3편 <협녀>, <미쓰 와이프>,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감독 : 박흥식 (주요 작품 : , , , 등) 주연 :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 한국의 무협 사극은 거의 망해왔었죠. , . 그리고 김태희와 정우성을 앞세웠던 까지... 그러나 그 은 10년이 다 돼가는 작품이고, 그 사이 , 등 웰 메이드 사극이라 불리는 준수한 사극이 충무로의 한 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 , , 등의 사극들이 망해도 300만이 넘는 관객몰이를 하는 흥행을 보여줬습니다. 만족할만한 작품성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영상만큼은 충무로의 발전을 보여주는 작품들이었죠. (제가 이 작품들에 후한 점수를 줬던 이유였습니다. 하나 빼고...) 이렇게 사극 때깔이 좋아졌을 때 가장 솔깃하게 떠오르는 장르는 역시 무협입니다. 영상기술의 발전이 무협과 만났을 때 얼마나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