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짤평] <걷기왕> - 나는 걸을란다 ※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https://www.facebook.com/shortcritique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19일 새벽에 이런 글을 썼지요. (http://www.pgr21.com/?b=8&n=68027) 그리고 19일 저녁에 을 봤습니다. 새벽에 감성돋아 마구 써내려갔던 글이 스크린에 펼쳐져 있더라고요. 영화를 하도 봐서, 이제는 보기도 전에 무슨 내용인지 아는 능력이 생겼나봐요... 헛소리 죄송합니다;;; (그래도 보는 동안 좀 신기하긴 했어요) ※ 다음 주에는 다큐멘터리 라든가, 공포영화 이라든가, 재개봉하는 , 등도 있지만... 뭐 조금도 양보할 수 없을 것.. <스물> - 유치하니깐 청춘이다. ※ 이 글은 영화 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치호(김우빈), 동우(준호) 그리고 경재(강하늘). 인생의 절반(?)이라는 스물을 맞이하며, 반드시 섹스를 하겠다는 굳은 일념과 함께 세 남자는 청춘의 시절로 들어서게 된다. 그러나 찬란할 줄만 알았던 스물의 날들은 부끄럽고, 부질없고 그리고 힘들기만 한데... 병신 같지만, 게다가 멋있지도 않지만, 그래도 유쾌한 청춘을 그린 영화 스물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는 안 되지만, 은 되는 이유 올 초에 정말 엄청난 영화를 리뷰한 적이 있다. 는 시나리오부터 연출과 연기까지 어느 하나 빼 놓지 않고 형편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엄청날정도로 최악의 작품이었다. 그런데 의 각본에 참여한 이병헌 감독이 바로 지금 다루는 영화 의 감독이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