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유뱅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더 시그널> - 증명하는 곳에서 경험 쌓지 마라 ▲ 포스터 만들면서 복붙 했을 때 돈이 없다는걸 알아봤어야 했는데... 의문의 신호를 쫓던 닉과 조니, 헤일리는 발신지에 도착한 후 의문의 사고를 당한 후 알 수 없는 연구 시설에 갇히게 된다. 닉은 연구원들로부터 헤일리를 구출하고 시설로부터 탈출하려고 한다. 여긴 어디일까? 연구소의 목적은 무엇일까? 헤일리는 괜찮을까? 조니는 무사한가? 탈출할 수 있을까? 하나의 의문에 대한 대답이 나오기도 전에 새로운 의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그리고 탈출에 실패한 닉은 자신에게 일어난 놀라운 변화를 목격하고 충격에 빠지게 된다. SF 블록버스터를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다. 이 영화는 제작비 50억 원 규모의 초 저예산 영화이다. 제작비가 영화의 작품성에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제작비로 영화의 좋고 나쁨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