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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키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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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평] <스파이더맨 홈커밍> - 짜잔! 내가 돌아왔다! ※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https://www.facebook.com/shortcritique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가 많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특히나 소셜 미디어 친화적인 면이 그러합니다. ※ 아줌마 너무 좋아! 중년 배우들이 여주보다 이쁘다능... ※ 개봉 전까지 의 독주를 막을 작품이 보이질 않습니다.
<버드맨> - 추락하는 것은 아름답지 않다. ※ 이 글은 영화 (이하 '버드맨')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카데미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총 4관왕에 올라 올해 아카데미의 최종승자로 등극한 을 금요일에 어렵게 만나고 왔다.(신촌 메가박스에서 11:45 한 타임만 열려있었다 -_-) 그동안 삶과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을 보여줬던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신작이기에 개봉 한참 전부터 많은 기대를 가졌던 작품이었다. 화려한 수상경력을 통해 기대감이 한껏 부풀었던 은 나에게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인지 이글을 통해 다시 되새겨보고자 한다. 리건 톰슨은 왜 죽음을 선택했을까? 영화의 마지막 장면. 자살에 실패한 리건 톰슨(마이클 키튼)은 다시 자살하려는 듯 창문을 열고 밖으로 나간다. 샘 톰슨(엠마 스톤)은 병실로 돌아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