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https://www.facebook.com/shortcritique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닥터 스트레인지>에 혁명이라 부를만한 요소는 없습니다. 그래도 기존의 비주얼 혁명이라 불리는 작품들을 이보다 잘 계승한 영화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반세기가 지난 영화에서도 그 영향력이 느껴지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위엄이란...
※ 그러고 보니 마블에는 여성이 단독으로 나오는 히어로 무비가 없네요. <캡틴 마블>에서야 나오려나요?
※ 레이첼 맥아담스는 여전히 이쁩니다. 물론 동네 버스 정류장에선 아무도 못 알아봤다고 합니다만... 역시 예쁨을 연기하는 배우...
※ 가장 존재감 넘치는 조연은... 그건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 쿠키 영상 2개입니다. 놓치지 마세요.
'짤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짤평] <신비한 동물사전> - 이 영화, 너무나 사랑스럽다. (0) | 2016.11.17 |
---|---|
[짤평] <로스트 인 더스트> - 카우보이는 죽었어. 하지만... (0) | 2016.11.06 |
[짤평] <걷기왕> - 나는 걸을란다 (0) | 2016.10.20 |
[짤평] <자백> - 역사는 거꾸로 흐르기도 한다. 안타깝게도 지금이 그때다. (0) | 2016.10.14 |
[짤평] <맨 인 더 다크> - 그럭저럭 괜찮은데? (0) | 2016.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