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리스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안한 미래에서 살아남는 가장 확실한 방법 미래라는 단어는 양면적이다. 가슴 설레는 느낌을 선사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불안과 걱정을 부르기도 한다. 왜 그럴까? 미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의 미래가 인생의 희망편인지, 절망편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그럼 어떻게 해야 우리의 미래를 희망편으로 채울 수 있을까? 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바로 『퓨처리스트』다. 저자 브라이언 데이비드 존슨은 책 제목과 같은 이름인 퓨처리스트라는 직업을 가졌다. 피아니스트가 피아노라는 단어에 -ist를 붙여 ‘피아노 치는 사람’이라는 뜻이 된 것처럼, 퓨처라는 단어에 접미사 -ist를 붙여서 나온 단어가 퓨처리스트다. 하지만 피아니스트와는 다르게 그 뜻이 명확하게 다가오지 않는다. 퓨처리스트는 과연 미래에 관하여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일까? 저자는 퓨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