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무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짤평] <킹스맨 : 골든 서클> - 냄새는 비슷한데, 맛이 좀... ※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https://www.facebook.com/shortcritique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이유양 미안해요. 이보다 적절한 짤방이 없었어요. ※ 뚜렷한 비교 작품이 있고 기대치가 있다보니, 제가 매긴 점수지만 좀 짜네요. <스틸 앨리스> - 병마와 싸우는 사람들을 위한 위로 ※ 이 글은 영화 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안으로는 사랑스러운 아내이자 훌륭한 어머니이고, 밖으로는 권위 있는 언어학 교수였던 앨리스(줄리안 무어). 그러나 완벽하고 행복했던 그녀의 삶에 예기치 못한 슬픔이 드리워진다. 세상에서 가장 똑똑했던 여인에게 희귀성 알츠하이머가 발병한 것이다. 이 영화는 자신을 잃어가는, 죽음보다 더한 공포에 맞서는 한 여인의 투쟁을 담담히 그려내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병, 알츠하이머 병은 무섭다. 의학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질병은 인간의 삶을 좌지우지하는 공포로 남아있다. 질병이 두려운 이유가 그 이후에 맞닥뜨려야만 하는 죽음 때문일까? 아니다. 죽음보다 질병이 더 두렵다. 내가 지금 암에 걸렸다고 상상해보자니 정말 암담하다. 아마도 부모님은 병..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