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니오 모리꼬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가장 뭉클했던 순간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끝났습니다. 는 6관왕에 오르며 최다 수상작이 되었습니다. 작품상은 에게 돌아갔습니다.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는 2회 연속 감독상을 받았고, 엠마누엘 루베즈키는 3회 연속 촬영상을 받았습니다. (이쯤 되면 루베즈키는 촬영계의 본좌) 그리고 초미의 관심사였던 남우주연상은 결국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차지했습니다. (오오 린다는 개뿔) 아카데미를 향한 그의 열정을 알기에, 디캐프리오의 수상은 많은 팬에게 뭉클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저는 다른 분의 수상이 더 뭉클하게 다가오더군요. 바로 으로 음악상을 받은 엔니오 모리코네입니다. 이 분도 디캐프리오 못지 않게 아카데미와 인연이 없었죠. (1978), (1986) 아니 이걸 안 줘?, (1987), (1991), (2000)를 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