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패스벤더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짤평] (약스포) <스티브 잡스> - 에런 소킨이 바라본 잡스 ※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https://www.facebook.com/shortcritique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일단 이 영화가 잡스를 까는 영화라는 점을 밝히지 않고서는 어떤 이야기도 할 수 없었습니다. 최대한 스포일러를 자제하고자 했지만, 이 사실만큼은 밝히고 전개해야 했기에 '약스포'를 달게 되었습니다. ※ 대니 보일은 이후로 작풍이 다소 푸근해진 것 같습니다. 시절의 날 선 모습이 그립네요. [리뷰]<셰임> - 무엇이 더 부끄러운가? ▲ 클릭하면 방송으로 이동합니다 브랜든(마이클 패스벤더)은 섹스 중독자다. 회사와 집의 컴퓨터에는 포르노가 쌓여있고, 성인채팅을 하며, 때로는 직접 콜걸을 집으로 부르기도 한다. 섹스 중독의 생활을 즐기던 브랜든의 삶에 어느 날 여동생 씨씨(캐리 멀리건)가 난입한다. 연락도 없이 집에 들어와 무턱대고 지내기 시작한 것. 이를 계기로 브랜든은 이중생활을 청산하고 건전한 관계를 가져보려 하지만 마음 먹은대로 되지 않는다. 소통을 원하는 자. 소통을 거부하는 자. 모두 외롭기는 마찬가지 현대인에게 소통의 결핍과 외로움은 이제 너무도 당연한 일이 되어버린 것 같다. 도시의 삭막함을 한탄하는 작품은 많았지만 세상은 바뀌지 않고 사람들은 그 외로움 속에서 체념하고 그저 살아가기 바쁘다. 미디어의 발달로 소통 혁명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