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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평

[짤평] <나, 다니엘 블레이크> - 나는 인간이로소이다

※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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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깐 꼭 이 영화를 보십시오.

※ <라라랜드>가 아니었다면 올해의 영화는 <나, 다니엘 블레이크>에게 돌아갔습니다.

※ 원래 <아브릴과 조작된 세계>를 보려했지만, 개봉관이 전국에 단 한 곳. 대구 오오극장이더라고요. 영화를 보기 위해 KTX를 탈 수는 없었습니다...

※ <곡성>, <아가씨>, <부산행>이 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진위는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후보로 <밀정>을 냈습니다. 청룡영화상은 <내부자들>에 최우수작품상을 주었죠. 한국영화평론가협회는 <밀정>에 최우수작품상을 주었고요. 우리나라 문화예술계는 최순실, 차은택이 아니어도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