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 보면 지는 거다 중국집 배달부인 주(현성)는 우연히 구매한 라이터에 적힌 전화번호를 통해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이라는 게임에 접속하게 된다. 게임의 목적은 성냥팔이 소녀(임은경)가 사람들의 도움을 받지 못하게 하여 원작 동화에서처럼 얼어 죽게 만드는 것. 그녀가 얼어 죽을 때 환상속의 주인공이 플레이어가 된다면 진정한 승리자가 된다. 이미 게임 속에선 오인조(단체 접속자 : 김정호, 백원길, 신범식, 박정기, 신삼봉)나 라라(진싱), 오비련(정두홍)같은 플레이어들이 성냥팔이 소녀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중이다. 뉴비였던 주는 라라 뒤를 따라다니며 레벨 업을 하고 아이템을 강탈해가며 게임에 적응한다. 그러나 시스템으로부터 바이러스로 지목되어 쫓기는 신세가 된다. 이런 주를 퇴출당한 시스템 개발자인 추풍낙엽(명계남)이 도와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