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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후보 영화는 <비밀은 없다>, <인디펜던스 데이 : 리써전스>, <서프러제트>입니다. 결정장애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ㅠ.ㅠ 선정된 작품은 오늘(6월 23일) 관람할 예정입니다. 이후 올라오는 짤평부터는 차주 개봉작 후보를 올리겠습니다. 그 중에 짤평이 보고싶은 영화를 골라주셨으면 합니다.
※ 짤평은 스포없는 단평을 추구했습니다. 하지만 스포없이 평하기 난감한 작품도 있었고, 단평보다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하고 싶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 고민 때문에 때로는 다소 정신없는 결과물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짤평의 노선을 명확히 하고자 합니다. 짤평은 작품을 평하기 보다는, 작품을 소개하는 데 집중하려 합니다. 총평에 신경쓰기 보다 빨때는 약빨듯이 빨고, 깔때는 시원하게 까는 글을 쓰고자 합니다.
※ 별점을 없앴습니다. 저는 별점이 너무 후하더라고요. 작품성이 아쉬워도 영상미나 오락성이 있으면 좋은 점수를 줬습니다. <배 v 슈>나 <검사외전>같은 작품에 3.5/5점을 줬으니, 영잘알 분들에게 영알못이라 까여도 할 말이 없었죠... 그래서 다이아몬드 지수를 도입했습니다. 이제 일부분이 아쉬워 점수를 후하게 주는 일은 없을 겁니다. [작품성]은 전반적인 연출, 완성도, 주제의식으로 평가합니다. [비주얼]은 특수효과, 미장센, 촬영 등을 종합하여 판단합니다. [스토리]는 이야기의 신선함, 전개방식 등을 따집니다. [연기]는 배우의 연기, [오락성]은 대중성으로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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