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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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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평] <더 킹> - 대한민국은 누가 지배하는가? ※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https://www.facebook.com/shortcritique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다음 주 [짤평]은 쉽니다. 뭐 구미가 당기는 영화도 없고, 설 주간은 바쁘거든요;;
[짤평] <어쌔신 크리드> - 엉덩이는 닦아야 제맛. ※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https://www.facebook.com/shortcritique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액션 블록버스터 보면서 졸음이 몰려오는 영화는 처음이었습니다. 하품을 분 당 2회씩 하느라 턱이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을 볼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말이죠. ※ 마이클 패스벤더, 마리옹 코티야르, 제레미 아이언스... 와... 이 배우들을 가지고 이딴 걸 찍어? ※ 짤평이 2.0에서 2.1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말풍선 소스를 주웠거든요. 야르~
[짤평] 2016년 올해의 영화 ※ 이 글은 올 한해 개봉한 영화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이 게시물은 https://www.facebook.com/shortcritique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연말이 되면 올해의 영화 TOP10을 선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저는 도저히 못 하겠습니다. 1등을 뽑으라면 뽑겠지만, 10개만 뽑으라 하면 안 뽑은 작품이 눈에 밟힙니다. 그래서 올해 본 영화 중 좋았던 작품을 전부 넣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2016년에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입니다. 재개봉하거나 늦게 개봉한 영화(, 등)는 제외하였습니다. 순서는 국내 개봉 순입니다. 영화마다 짧거나 긴 코멘트를 더했습니다. 1. 타란티노는 '천재'라는 호칭이 어울린다. 거장이나 장인 같은 칭호는 너무 무거워 타란티노의 재기발랄함을 담아내..
[짤평] <마스터> - 엥? 이거 완전 <검사외전2> 아니냐? ※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https://www.facebook.com/shortcritique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왜 제목이 일까요?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동명의 영화 가 얼핏 떠오르긴 합니다. 사기꾼이 등장하고, 마치 종교지도자처럼 추앙받으니까요. 정말 그래서 라는 제목을 붙이진 않았겠죠? ※ 의 등급을 굳이 붙이자면 골드 정도?
[짤평] <나, 다니엘 블레이크> - 나는 인간이로소이다 ※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https://www.facebook.com/shortcritique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러니깐 꼭 이 영화를 보십시오. ※ 가 아니었다면 올해의 영화는 에게 돌아갔습니다. ※ 원래 를 보려했지만, 개봉관이 전국에 단 한 곳. 대구 오오극장이더라고요. 영화를 보기 위해 KTX를 탈 수는 없었습니다... ※ , , 이 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진위는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후보로 을 냈습니다. 청룡영화상은 에 최우수작품상을 주었죠. 한국영화평론가협회는 에 최우수작품상을 주었고요. 우리나라 문화예술계는 최순실, 차은택이 아니어도..
[짤평] <라라랜드> - 올해 최고의 영화 ※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https://www.facebook.com/shortcritique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알고 보면 더 재밌다 "#꿈꾸고_노래하고_사랑하라 " (약 스포주의) 흥미롭게 볼만한 글입니다. ※ 이 유서깊은 영화 잡지 의 순위에 들 뻔 했습니다. 갈수록 해외에서 고평가받는 작품이 되고 있네요. http://dvdprime.donga.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1820555
[짤평] <잭 리처 : 네버 고 백> - 톰의 시간을 멈추어 다오... ※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https://www.facebook.com/shortcritique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수요일에는 영화, 토요일에는 광화문. 매주 꼬박꼬박 다니는 거 은근히 힘드네요. ㅜ.ㅜ 피로에 찌들어 삽니다;;
[짤평] <신비한 동물사전> - 이 영화, 너무나 사랑스럽다. ※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https://www.facebook.com/shortcritique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여름에 개봉한다던 가 연말이 되어 다시 개봉소식이 들리네요. 이번엔 제발 개봉해라... ※ 대종상 영화제가 12월 27일에 세종대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뭐... 그러 등가요... 권위가 땅에 떨어진 영화제를 누가 찾아 보려나요. 부디 올해는 정신차리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길 (눈꼽만큼) 기대해 봅니다. (http://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001&aid=000882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