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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포기하게 만드는 5가지 오해 오늘날 사랑은 거부당하고 있다. 25세까지 동정이라면 마법을 쓸 수 있다며, 마법사와 마녀를 양성하던 인셀(involuntary celibate, 비자발적 독신주의자) 비하 농담은 애교처럼 보인다. 이제는 자발적으로 사랑을 거부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초식남과 건어물녀가 등장했다. 이들은 단순한 비혼주의자가 아니다. 사랑을 받아들이면서도 결혼이라는 관습에 저항하는 사람도 있다. 초식남과 건어물녀는 사랑 자체를 거부한다. 결혼 포기를 넘어 연애마저 포기한다. 이러한 경향이 등장한 이유로 대부분 힘든 경제 사정을 꼽는다. 사실 결혼과 연애에 돈이 많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삶에 여유가 없으니 생존에 꼭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포기한다. 사랑도 그중의 하나인 셈이다... 정말 그럴까? 솔직히 21세기에 생존을 걱..
내 인생의 '데이원'은 이제 시작이다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는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로 불린다. 그가 독재자 같은 성격과 아무렇지 않게 막말을 뱉어대는 인성을 가져서 그런 게 아니다. 그가 설립한 아마존이라는 기업이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서운 점은 이미 세계 시가 총액 순위 5위 안에 들어갈 정도로 거대해졌음에도 성장 속도가 줄어들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제는 해당 산업을 지배하는 것을 넘어 사람들의 삶 그 자체를 좌지우지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나아가 인류의 꿈처럼 여겨지는 인공지능과 우주개발 분야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어떻게 아마존은 세계를 지배하는 기업이 되었을까? 제프 베조스는 매년 주주들에게 연간 서한을 보내는데, 이 편지에는 아마존을 운영하는 경영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즉, 자신의 성공 ..
목표만 바라보고 뛰어가는 경주마, OKR 나는 회사에서 글을 쓰고 있다. 그리고 독서 모임에서도 '잘 팔리는 글쓰기'를 이끌고 있다. 그런데 정작 내가 글을 못 쓴다. 이것이 2019년 한 해 동안 나를 내내 괴롭히던 고민이었다. 내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던 글쓰기는 실전 비즈니스 앞에서 쪽도 못 쓰는 하찮고 작은 성이었다. 그런 주제에 에고가 레고 블록처럼 단단해 거인이 밟아도 무너질 것 같지가 않았다. 무너뜨려야 한다는 문제의식만 있었지, 어떻게 무너뜨릴지 감조차 잡을 수 없었다. 그런 나에게 존 도어의 은 엄청난 깨달음을 주었다. OKR은 목표(Objective)와 핵심결과(Key Results)의 약자로 팀 혹은 개인이 협력해 목표를 세우기 위한 규약을 말한다. 책에서는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 도구로써 설명하고 있었지만, 나는 OKR이야말로 ..
언제 고백할 것인가? 영화를 보면서 늘 궁금했던 게 있다. 영화에는 많은 커플이 등장하지만, 그들 사이에 고백하는 장면이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고백하는 장면이 나오면 십중팔구 차이는 경우였다. 영화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고백이라고 일컬어지는 의 스케치북 고백도 뻥 차이는 결말을 보여줄 뿐이다. (옜다 뽀뽀나 먹고 떨어져) 이처럼 미디어에서는 고백을 그다지 로맨틱하게 그리고 있지 않지만, 현실에서는 많은 사람이 고백을 두고 심각하게 고민한다. 고백해도 될까? 어떻게 고백해야 할까? 언제 고백해야 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고백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실패다. 그런 고백은 절대 로맨틱하지 않다. (이러면 고백이 얼마나 낭만적인데 그러냐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에 대한 대답은 읽다 보면 나온다)..
사랑은 운명일까? 아니면 우연일까? 이보다 더 현실적인 연애는 없다- 씨네 21 김종철로맨틱 코미디에서는 여자친구가 심한 설사를 할 때 남자가 그녀를 정성껏 보살펴 주는 장면 같은 건 보여 주지 않아요. 그런 게 진짜 사랑인데 말이죠.- , 226p나는 멜로나 로맨틱 코미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오글거리는 걸 싫어하기도 하고, 대책 없이 눈물만 짜내려는 신파가 짜증 나기도 한다.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비현실적이라는 점이다. 영화에서 사랑을 다루는 방식은 지나치게 환상적이다. 잘생기고 예쁜 주인공들이 너무도 쉽게 사랑에 빠지고는 몇 분도 안 돼 죽고 못 사는 사이가 된다. 사실 영화라는 매체 특성을 고려하면 어쩔 수 없는 전개이기도 하다. 영화는 시간의 예술이다. 긴 스토리를 2시간 안에 함축해서 보여주어야 한다. 그러다 보니 앞뒤 자..
불안을 없애고 행복한 연애를 이루는 방법 넌 나를 왜 좋아해?정말 날 사랑해? 사랑은 행복한 감정이라는데, 사랑하면 할수록 행복은커녕 불안에 시달리는 사람이 있다. 연락이 조금만 늦어도 '마음이 변한 건 아닐까?' 걱정하고, 상대의 표정이 좋지 않으면 '내가 뭘 잘못했나?' 발을 동동 구른다. 그래서 끊임없이 사랑을 확인받으려 한다. "넌 나를 왜 좋아해? 정말 날 사랑해?"라는 질문에 깨가 쏟아지는 것도 한두 번이다. 열 번 스무 번 반복되면 대답하기도 지친다. 그럼에도 불안함을 어쩌지 못하고 되묻는다. 그럴수록 상대는 멀어져갈 뿐이다. 어제 뭐 했어?왜 전화 안 받아? 상대가 멀어져간다는 느낌을 받으면 불안감은 더욱더 커진다. "어제 뭐 했어? 왜 전화 안 받아?"라며 상대를 다그친다. 이런 사람에게 사랑은 마치 예쁜 나비 한 마리와 같다...
행복하자 우리, 아프지 말고 1. 두려움을 마주하다 잘 준비를 하던 중이었는데 잠옷 바지를 입지 않고 멀뚱멀뚱 서 계시는 거예요. 집 안에서도 벗은 몸으로는 절대로 돌아다니지 않는 분이시거든요. 밤 10시쯤, 저도 자러 가는 길에 욕실에 불이 켜져 있는 걸 봤어요. 그러고는 새벽 1시에 깼는데 그때도 불이 켜져 있더라고요. 가 봤더니 엄마가 가만히 서 계셨어요. 방향감각을 잃은 것 같았어요. 어쩌면 밤새 그러고 계셨겠다 싶었죠. 그래서 119를 부른 거예요.- , p79 책 에 등장하는 베로니카의 어머니는 어느 날 밤 이상 행동을 보인다. 베로니카는 걱정되어 급하게 119를 불렀지만, 출동한 대원들은 별일 아니라며 이렇게 대답한다. "어머니 연세가 여든에, 지금 한밤중이잖아요. 뭘 기대하세요?" 대원들은 노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노모의..
당신의 매력은 무엇? 9가지 중에서 골라보세요! 외모는 절대 매력의 전부가 아니다. 물론 외모가 뛰어난 매력 요소 중의 하나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하지만 외모가 뛰어나지 않아도 매력을 발산하며 수많은 이성을 유혹하는 사람도 존재한다. 예를 들면 19세기 러시아의 '요승 라스푸틴'은 당시 러시아 귀족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수많은 여성이 그의 침소에 들락거렸고, 심지어 황제 부부의 신임까지 얻어 러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 되었다. 하지만 그의 외모는 볼품없었는데, 못생긴 얼굴에 머리카락은 푸석푸석했고 체구도 깡말랐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매력 포인트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었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권력의 자리까지 오른다. 따라서 자신의 매력 포인트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외모가 잘나지 않아도 상관없다. 자신만의 매..